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기혁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[[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]] === [[파일:external/image3.inews24.com/1237527346256_2_105604.jpg]] [[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]]에서 주전 유격수로 발탁되었다. 유격수 백업으로 [[최정]], [[정근우]] 등등이 있었지만, 두 선수 모두 원래 포지션이 유격수가 아니어서 WBC 내내 박기혁 혼자서 고생을 많이 했다. 주전 유격수로서 수비에서 무난하게 활약해 주고 있지만, 여전히 [[박진만]]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던지라 만약 [[실수]]라도 하는 날에는 [[한기주]] 이상으로 인터넷에서 욕을 먹을것으로 예측되었다. 실제로 2라운드를 앞두고 벌인 2차례 연습경기에서 실책을 범하자, 언론매체에서 박진만을 들먹이며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깠었다. 그저 [[지못미]]. 현 상황에서 박진만 운운하는 것은 [[박진만]]의 선수 생활만 갉아 먹을 뿐이며, [[유격수]]는 [[포수]]를 제외하고는 수비 압박이 제일 심한 포지션이다. [[파일:external/lh4.googleusercontent.com/3.gif]] 그의 우월한 수비범위.[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7pMh-VM_gU|유튜브 해당 경기 풀영상, 위 수비장면은 7:00경에서 볼 수 있다.]] 2-유간 안타성 타구가 투수 류현진의 뒷꿈치를 맞고 유격수쪽으로 굴절되었다. 타구가 굴절되어 역동작이 걸렸음에도 유려한 스텝으로 마치 쉬운타구를 처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.] 그래도 실제 2회 WBC에서의 활약은 상당했다. 연습경기에서의 실책이야 뭐 별 상관 없고 실전에서 견실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국대에도 어울리는 남자라는 것을 증명해냈다. 결승전에서 한국팀의 주역이라는 해설까지 나왔을 정도. (미국ESPN 인터넷 중계) 결승전 본 사람을 알겠지만 안타를 10개도 넘게 맞고도 3점으로 9회까지 막은 수비는 한국팀의 가장 큰 힘이었고, 그 한 축을 박기혁이 담당했다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박기혁, version=421, paragraph=2)] [[분류:야구선수/커리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